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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laamgateway.com/story/how-can-malaysia-achieve-halal-food-security-and-self-sufficiency-one-expert-submits-her-plan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물자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각국이 식량안보, 즉 식량 자급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어요. 할랄산업 전문가 Roziatul Osman이라는 분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경제행동위원회 사무국에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는 뉴스인데요. ‘말레이시아의 식량 자급률 통계는 주로 1차농산물 위주로 측정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원부재료가 들어가는 가공식품 또한 많이 소비하고 있으니 가공식품의 자급률도 매우 중요하다. 가공식품, 특히 할랄 가공식품의 자급률은 결국 할랄 원부재료의 공급여부에 달려있는데 이를 위해선 원부재료 공급업체 정보를 제조업체에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제공 시스템은 JAKIM이 주도해온 International Halal Authority Board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일을 하기 위해 JAKIM과 HDC가 참여하는 실무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뭐 대략 이런 내용의 대책이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사날짜

2020-04-28